대전에서 터전을 잡은 친구가 있어 대전 인근 도시인 금산 당일치기 여행 다녀왔어요 가장 먼저 간 곳은 금산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너구리피난처 외관은 정말 오래된 집 처럼 보였어요. 진짜 황토로 만든 집이 아닐까 생각이 들 정도.. 입구에는 귀여운 목간판이 있어요 주요 메뉴는 수제비와 파전입니다. 2인 가면 기본적으로 수제비2개 파전1개 시키게 되어 있어요 매주 일요일은 휴무라고 하니 꼭 참고하세요 주문했던 메뉴가 나왔어요 여기 파전 정말 찐입니다. 저 김 보이시죠, 돌판위에 나와서 지글지글 소리가 들리는데 너무 뜨거운데 계속 먹고 있는 모습을 발견할겁니다 ㅎㅎㅎ 수제비는 조개가 정말 많이 들어가서 시원한 해산물 육수 맛이 잘 느껴졌어요 저희는 거진 1시간 30분 기다려서 먹었는데, 정말 맛있었기 때문에 후..